자율신경계는 인체의 모든 장기와 혈관, 감각계를 관할하므로 한 곳의 국소 질환이 아닌 전신 4대 계통에 걸쳐 복합적인 다발성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증상이 얽혀 나타나는 것이 자율신경 질환의 특징입니다.
교감신경이 급격하게 폭발적으로 과항진되면서 심장박동수 급증, 질식감, 극심한 공포가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자율신경의 항진된 흥분성을 낮추고 변연계 자가 조절력을 길러줌으로써 공황 발작의 빈도와 강도를 줄여나갑니다.
수면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져야 하지만, 교감신경의 긴장이 해소되지 못해 뇌가 각성 상태를 유지하여 입면장애와 조기각성이 발생합니다. 심장의 열(心熱)을 내리고 뇌 긴장을 완화하여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를 돕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늘 불안하고 긴장되어 전신 근육이 수축하고 호흡이 얕아집니다. 한의학적 보심안신(補心安神) 요법을 통해 허약해진 심담(心膽) 기능을 보강합니다.
이비인후과 전정기관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나 지속되는 비회전성 어지럼증은 뇌간 및 뇌혈류 조절 자율신경계 저하로 발생합니다. 두개골과 경추 정렬 및 뇌 순환을 개선하여 맑은 머리를 회복합니다.
스트레스나 기립 상황에서 미주신경(부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반작용하여 혈압과 맥박이 급격히 떨어지며 의식을 잃는 증상입니다. 자율신경계의 급격한 혈관 수축·이완 조절 능력을 정상화합니다.